아디다스 '도넘은 갑질'... 육아휴직자 퇴사종용에 대리점 일방 계약해지
아디다스는 대리점에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최근 육아 휴직자에 갑질을 한 정황이 포착됐다.
아디다스 직원 A씨는 병가 후 육아휴직을 사용하려 하자 회사로부터 퇴직 권유를 받았고 밝혔다.
아디다스 본사는 76명의 파트너에게 계약 갱신을 거절하고 2024년까지 매장 운영을 종료하라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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