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영상’ 퍼진 황의조, 1일 고소인 신분 보충조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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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영상’ 퍼진 황의조, 1일 고소인 신분 보충조사 받아

서울에서도 출생 후 미신고된 영아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3일 현재까진 경찰에 수사 의뢰가 접수되지 않은 걸로 파악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정례간담회에서 “서울시와 구청 등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해서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지난달 28일부터 전수조사가 시작됐고, 현재까지는 수사 의뢰된 건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장 조사 요청이 있을 경우 조사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범죄혐의가 발견되면 신속히 수사를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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