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형제 맘' 정주리, 벽간소음 2차 사과… "조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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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형제 맘' 정주리, 벽간소음 2차 사과… "조심하겠다"

코미디언 정주리가 벽간소음 논란을 거듭 사과했다.

최근 한 맘카페에는 연예인 가족의 벽간소음 문제를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정주리는 1일 자신의 SNS에 "아이들 조심시킨다고 했는데 불편하신 분들이 있었나 보다.더욱 신중히 교육하겠다"며 "아래층이 아니라 벽간소음인가보다.저도 어디서 민원이 들어온지 몰라서 알아보고 있다.알면 정식으로 사과드리려 한다.아이들에게 뛰지 말라고만했지 벽간소음을 신경 못 쓴 부분은 저의 불찰"이라고 고개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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