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병동당 평균 1.5명의 인력을 지원(교육전담간호사 제외)하여 시범사업 참여 전보다 병동별로 약 6%의 간호인력이 늘어난다.
우선 참여기관 공모를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의료기관별 참여 병동 개수 제한(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 10개 병동, 병원 : 4개 병동)도 없앴다.
참여 의료기관에 지원하는 간호사의 인건비 기준단가를 최근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현실화[대체간호사와 교육전담간호사 : 4,180만 원 → 5,681만 원(연간), 병동추가간호사 : 3,413만 원 → 4,545만 원(연간)]하면서, 정부의 지원율도 기준단가의 70%에서 80%(다만, 상급종합병원은 70%로 유지)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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