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자원봉사활동 실비 인상…식비·간식비 각 2000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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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원봉사활동 실비 인상…식비·간식비 각 2000원 올려

경기도는 이달부터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실비 지급기준을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자원봉사의 가치 인정과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식비와 간식비 지급기준을 각 2000원 인상한 1인당 식비 1만원, 간식비 5000원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김 지사는 당시 청년봉사단의 건의에 대해 “실비 지급기준이 현실적이지 않은 것에 공감하며, 식비의 경우 1만원까지 인상을 검토하겠다”고 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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