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지난 코로나19 기간 국제선 중단으로 문을 닫은 김해공항 국제화물터미널을 전날부터 재가동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딸기 수출을 위해 인천공까지 가야한 경남과 진주지역의 딸기 농가들은 큰 부담을 덜게 됐다.
그동안 연간 2만~4만t의 화물을 처리한 김해공항 화물터미널이 지난 2020년 4월 운영을 중단하면서 경남지역의 생산품은 차량으로 5시간 떨어져 있는 인천공항을 통해 수출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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