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격투기한다고 하면? 유전자의 힘 막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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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추사랑 격투기한다고 하면? 유전자의 힘 막을 수 없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격투기 지지를 표명한다.

이날 추성훈과 김동현은 후배 파이터의 숙소를 방문하고, 파이터 4인이 모인 만큼 선수 생활 수명이 짧은 격투기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오간다.

뉴스1에 따르면 추성훈은 딸 추사랑의 장래 희망이 격투기 선수라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사랑이가 격투기한다고 하면 해야지, 자기가 한다면 시켜야지"라며 딸의 장래 희망에 대한 열린 마음을 내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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