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3, 세 번째 기적…천운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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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범죄도시3, 세 번째 기적…천운이라고 생각"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32일 만에 누적 관객 1000만 고지를 돌파한 가운데 주연 배우이자 제작자인 마동석은 '세 번째 기적이 찾아왔다'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 시리즈를 사랑해주시는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많은 시행착오와 한계에 부딪혔지만, 기적적으로 '범죄도시1'이 세상에 나왔고 '범죄도시2'로 1269만 관객이라는 두 번째 기적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그리고 오늘, '범죄도시3'로 세 번째 기적이 찾아왔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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