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가 상승한 청년들이 격려금을 받았다.
30일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와 금융산업공익재단에 따르면, 2022년도 채무조정 미취업청년 취업촉진·신용상승 지원사업 참여자 중 신용점수가 상승한 청년 2천396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신용개선 격려금이 지급됐다.
앞서 2022년도 사업에 참여한 청년은 4천명으로, 이 중 3천84명(77.1%)의 신용점수가 상승했으며, 평균 상승점수는 59점, 최대 592점(250점→842점)까지 상승한 참여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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