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신곡, 팝스타 로드리고 베끼기 논란…뮤비 비공개 전환

가수 최예나의 신곡 '헤이트 로드리고'(Hate Rodrigo)가 미국의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콘셉트를 과하게 도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팝 가수 로드리고에 대한 오마주와 동경을 담았다고 소개된 이 곡의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에서는 로드리고의 얼굴이 담긴 사진 등이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로드리고 측으로부터 관련된 요청을 받은 바 없으며 확인되지 않은 보도로 각 아티스트와 팬 사이에 오해가 불거지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