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재단, 헨리 8세의 여섯 왕비 ‘식스더뮤지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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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재단, 헨리 8세의 여섯 왕비 ‘식스더뮤지컬’ 공연

식스 더 뮤지컬 포스터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식스 더 뮤지컬’을 7월 1일부터 2일까지 선보인다.

‘식스 더 뮤지컬’은 영국의 20대 창작진인 토비 말로와 루시 모스가 2017년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처음 선보인 작품으로 500여년 전 헨리 8세와 결혼했던 튜더 왕가의 왕비 6명의 삶을 콘서트 뮤지컬 형식으로 재구성했다.

세종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세종예술의전당은 지난 5월 선보인 사운드 이머시브 씨어터 ‘고스트쉽’ ‘코마’부터 토니상 수상작인 ‘식스 더 뮤지컬’까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을 유치해 왔다”며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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