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에서는 정겨울(오세린 영혼, 신고은 분)로 인해 간 이식을 해야 하는 상황에 이른 서하늘(김태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오세린은 반성 없는 정겨울의 뺨을 내리치며 "하늘이 잘못되면 나 너 가만 안 둬, 당신 절대 용서 못 해"라고 분노했다.
남유진은 그 기자의 연락처를 주애라(이채영 분)가 이미 갖고 있는 사실을 알고 의문을 가졌지만, 주애라는 남유진의 뇌물 기사를 제보한 사람을 찾기 위해 기자의 연락처를 알고 있는 거라고 해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DBC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