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2' 캐스팅 논란 '대마초 혐의' 탑 9년 만에 국내 연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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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2' 캐스팅 논란 '대마초 혐의' 탑 9년 만에 국내 연기 복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그룹 빅뱅을 탈퇴한 탑(본명 최승현)이 합류한다.

최승현을 포함, 배우 박규영과 조유리, 이진욱, 이다윗, 강애심, 노재원, 원지안 등 8명이 이름을 올렸다.

은퇴 번복과 대마초 흡연 등의 전력이 있는 그가 글로벌 인기를 얻은 '오징어 게임' 시즌2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자 온라인에서는 벌써부터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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