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마들' 장동윤 첫 악역 도전에 "갈증 해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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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들' 장동윤 첫 악역 도전에 "갈증 해소돼"

내달 5일에 개봉 예정 중인 영화 '악마들'에 출연한 배우 장동윤이 첫 연쇄살인마 연기 도전에 대해 "갈증이 해소됐다"라고 밝혔다.

장동윤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악마들' (감독 김재훈) 인터뷰에서 첫 악역 도전에 대해 "쉽지 않았다"라며 "안 해본 것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영화 '악마들'은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 (장동윤 분)과 형사 '재환' (오대환 분), 둘의 대결을 그린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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