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다방 종업원 변신…비주얼 쇼크 주의 (밀수) 배우 고민시가 영화 ‘밀수’에서 ‘고옥분’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예고한다.
그가 ‘밀수’를 통해 또 다른 매력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더불어 “늘 영화에 대한 갈망이 있던 중, 영화를 작업한다는 것도 굉장히 행복했지만, 작품의 감독님이 류승완 감독님이어서 ‘밀수’를 촬영하던 여름은 나에게 정말 뜨거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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