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의 '자연의철학자들' 63회에서는 한평생 꽃의 언어를 읽어내며 그 속에서 인생을 이야기하는 송정섭 씨의 철학을다룬다.
30여 년간 화훼 분야 연구원으로 지냈던 정섭 씨는 원예 연구로 박사 학위까지 받은 꽃 전문가이다.
꽃을 통해 사유하며, 꽃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읽어내는 정섭 씨는 오늘도 꽃에 고개 숙이며 꽃처럼 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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