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멤버 전원, "현 소속사 상대로 소송 제기..." 충격적인 소식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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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멤버 전원, "현 소속사 상대로 소송 제기..." 충격적인 소식 전했다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전원이 데뷔 7개월 만에 계약 해지를 요구하며 현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8일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유)는 "4인 멤버들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지난 6월 19일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어트랙트, 워너뮤직코리아 외부세력으로 지목 앞서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지난 23일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접근하여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위반하도록 유인하는 외부 세력이 확인되고 있습니다"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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