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경구, 쌍천만 김감독 믿고 더문 찍었다..시나리오 볼 필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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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설경구, 쌍천만 김감독 믿고 더문 찍었다..시나리오 볼 필요 없었다"

설경구는 전임 우주센터장 재국 역을 맡아 쌍천만 감독 김용화를 믿고 출연 결정했다.

설경구는 "쌍천만 감독이니까 시나리오를 볼 필요가 없었어요"라며 배우가 선택한 작품의 이유를 설명했다.

설경구는 선우 구출을 돕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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