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7월 개편…MC 제이쓴X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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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7월 개편…MC 제이쓴X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 확정

오는 7월, 새롭게 돌아오는 ‘서민갑부’는 ‘서민갑부 - 폐업 탈출 대작전’이라는 타이틀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위기의 자영업자들에게 회생의 기회를 제공하는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바뀌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유튜브에서 ‘장사의 신’ 채널을 운영하는 인기 유튜버이자 사업가인 은현장과 ‘똥별 아빠’이자 국민 남편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제이쓴’이 MC로 투입된다.

이뿐 아니라, 기존 ‘서민갑부’에 출연한 440여 명이 넘는 서민갑부들이 은현장과 함께 자영업자들의 회생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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