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社 집결, 퀀텀코리아2023···양자기술 대중화 '성큼'

국내 대표 통신사들이 자사 양자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퀀텀코리아2023'에 모였다.

이들은 각자 부스에서 양자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관람객들에게 소개,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 담당자는 "최초 갤럭시 퀀텀1 출시 당시엔 뱅크 애플리케이션(앱) 등 보안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역에서만 양자기술이 적용돼 왔지만, 올해 초 갤럭시 퀀텀4가 출시되면서 SNS 등 30~40종 앱에 확대 적용됐다"며 "향후 기술적인 발전을 거쳐 서비스 전반으로 활용 영역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