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두리안’ 박주미와 김민준이 미묘한 기운을 드리운 ‘모포 받침’ 순간으로 ‘운명의 이끌림’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아씨 두리안’ 1회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하게 된 두리안(박주미)과 김소저(이다연), 그리고 두 여인과 얽히고설키게 된 재벌가 단씨 집안의 이야기가 담겼다.
두리안은 두 눈을 감은 채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단치감은 의미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두리안을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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