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김태리X김은희 통했다…2회만 10% 돌파, 오정세와 공조 시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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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김태리X김은희 통했다…2회만 10% 돌파, 오정세와 공조 시작 [종합]

‘악귀’가 ‘김은희 장르’의 귀환을 알리며 2회만에 10%를 돌파했다.

해상은 경찰을 대동하고 나타난 산영과 함께 아이를 무사히 구했고, 동생을 보며 눈물을 흘리던 현우 귀신은 서서히 사라졌다.

산영도 악귀를 봤다는 사실을 눈치챈 해상은 오랜 시간 악귀를 쫓게 된 사연에 대해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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