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국민배우 신구, 심장 박동기 달았다... "마지막 연극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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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세 국민배우 신구, 심장 박동기 달았다... "마지막 연극일 수 있다"

87세의 원로 국민배우 신구가 연극 '라스트 세션'의 기자간담회에서 심장 박동기를 달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연극 '라스트 세션'에 선 신구 .

신구와 카이를 비롯한 배우들은 '라스트 세션' 공연에서 관객들이 작품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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