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17대 DJ로 발탁됐다.
권은비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는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DJ로 발탁돼 오는 7월 3일부터 정식으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친근하면서도 유쾌한 에너지를 선보인 권은비가 '영스트리트'의 메인 DJ로 어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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