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아기 죽여 냉장고 보관한 친모, 구속…“도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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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아기 죽여 냉장고 보관한 친모, 구속…“도주 우려”

아이를 출산한 직후 살해하고 그 시신을 거주하는 아파트 냉장고에 보관해 온 친모가 구속됐다.

그의 범행은 출산 기록이 있지만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아기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찰 수사가 진행되며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아기를 낳자마자 살해했다”며 “남편에게는 낙태했다고 거짓말했다”고 진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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