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간부, '경찰 폭행' 현행범 체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울산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간부, '경찰 폭행' 현행범 체포

현대자동차에 직접 교섭을 요구하던 비정규직 노조 간부 한 명이 경찰관 폭행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30분께 현대차 울산공장 앞에서 원청에 교섭을 요구하기 위해 공장으로 진입하던 중, 이를 저지하는 경찰관을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노조는 북부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섭은 노사가 자율적으로 하는 부분인데 경찰이 물리력을 동원해 사측을 보호하고 노조원을 연행할 이유가 무엇이냐”며 “노조원들은 경찰을 폭행한 적 없으며 오히려 경찰이 노조원 한 명을 둘러싸고 폭행했고, 체포 당시 미란다원칙도 고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