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인피니티 차량 사이드미러를 건드린 초등학생에게 터무니없는 수리 비용을 청구해 논란이 되었던 차주가 검찰로 송치되었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29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빌라 앞에서 11세 B군이 차량의 사이드미러를 건드렸다며 B군의 부모에게 현금 65만 원을 요구했습니다.
사건 당시 B군이 차량의 사이드미러를 만진 것은 사실이지만, 조사 결과 A씨의 차량 사이드미러는 이미 고장이 났던 상태였음이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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