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참전 용사인 80대 남성이 생활고로 마트에서 반찬거리를 훔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경찰이 A씨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6·25전쟁 참전 유공자로 확인됐다.
A씨는 1953년 전쟁 마지막 해에 참전했다가 제대한 뒤 30여 년간 선원 생활 등을 하면서 생계를 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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