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퀴어축제, 강원도에 발도 못붙이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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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퀴어축제, 강원도에 발도 못붙이게 할 것"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2일 퀴어축제(게이·레즈비언·양성애자·트렌스젠더 등의 축제 퍼레이드)가 여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퀴어축제가 강원도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화천제일교회에서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강원 DMZ문화제'에 참석해 "차별금지법이 아직 국회에 이렇게 (보류)돼 있는데 이상한 동성애 축제니, 퀴어축제니 그런 것은 절대 발붙이지 못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최근 강원도민체전에서 남성이었다가 여성으로 성전환해 국내 최초 여성사이클 경기에 출전했던 나화린(철원) 선수를 언급하며 "그 선수는 이슈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했는데 제가 만약에 그것을 막았으면 큰 이슈가 돼서 또 한동안 시끄러울 뻔 했는데 가만히 두고봤다"며 "아니나 다를까 도민체전에서 금메달을 3개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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