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소금 품귀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도 소금을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글이 속속 등장 하고 있다.
지난 20일 한 중고 거래 사이트에는 '2010년산 신안 천일염 소금 30㎏을 판매한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판매자는 "후쿠시마 원전 폭발 전 13년 된 오래된 소금"이라고 소개하면서 가격을 무려 150만 원으로 책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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