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연하♥' 이승연 "자려고 하면 침대 위 올라가서"…파격 '19금 토크' (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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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연하♥' 이승연 "자려고 하면 침대 위 올라가서"…파격 '19금 토크' (같이삽시다)

결혼한 지 벌써 17년이 됐다는 이승연.

이어 "보고 싶어서 가슴이 콩콩콩 뛴다"며 남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 이승연은 "저는 정말 좋다"고 해 자매들의 부러움을 가득 받았다.

자매들 역시 투덜거리면서도 이승연의 남편 자랑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며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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