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 사기' 천우희 손잡은 김동욱 "집으로 돌아가요"
'이로운 사기' 김동욱이 충격적인 진실 앞에서도 천우희의 손을 잡았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8회에서는 한무영(김동욱 분)이 아버지의 공장이 부도난 이유가 이로움(천우희 분)이 속한 적목키드 때문임을 알게 됐음에도 손을 내밀었다.
장경자는 핏발 선 눈으로 자신을 노려보는 이로움에게 붉은 수첩을 흔들며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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