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음주운전 20대, 4번째 걸리자 단골손님 이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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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음주운전 20대, 4번째 걸리자 단골손님 이름 팔았다

음주운전 전력이 3차례나 있는 20대가 또다시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뒤 가중 처벌을 피하려고 타인의 인적 사항을 경찰에 댔다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11월 28일 오전 2시 55분께 청주에서 취한 상태로 500m가량을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14%로 면허 취소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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