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중소기업 대출 모아 증권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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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 총재 "중소기업 대출 모아 증권화 모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탄소 중립에 동참하기 힘든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소기업의 은행 대출을 모아 증권화(Securitization)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와 한국은행은 20일 서울 한국은행 콘퍼런스홀에서 개최한 ‘녹색금융 국제 콘퍼런스’ 환영사에서 "앞으로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시장 조성 방안과 함께 중소기업의 전환 부담을 완화할 정책 수단을 금융당국과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중소기업들의 은행 대출을 모아 증권화(Securitization)하고, 이 과정에서 녹색금융의 국제적 기준에 맞는 채권을 발행해 중소기업이 녹색금융 혜택을 간접적으로 받는 방식을 다각적으로 모색해야 할 것"이라며 "한은도 자체적으로도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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