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北우주발사체 탐색 계속…中잠수나 방해활동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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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北우주발사체 탐색 계속…中잠수나 방해활동 없어"

군이 서해에 추락한 북한 우주발사체 잔해물 탐색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중국도 계속 잔해 확보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19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지금 북한 주장 우주 발사체의 탐색 작전은 지속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군 당국은 지난달 31일 발사된 ‘천리마-1형’이 추락한 전북 군산 어청도 서쪽 200여㎞ 해역에 통영함 등 수색 작전을 위한 구조함을 비롯해 구축함 등 함정 10여척과 P-3C 해상초계기 등 항공 전력을 투입해 수색 및 인양 작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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