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이 강남의 어린 시절 일화를 듣고 진단을 내렸다.
1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강남과 권명숙 모자가 출연해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강남의 엄마 권명숙은 "36세 아들인 강남이 결혼했는데도 철이 들지 않는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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