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가 투자한 스타트업들의 사업 분야는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 전동화·커넥티비티·인공지능(AI)·자율주행·에너지·로보틱스 등 미래 신사업 영역 전반이다.
문성환 현대차그룹 코프데브(기업개발) 팀장은 “현대차그룹과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전략투자, 합작투자, M&A 등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전략적 협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과 업체 현황, 당사 전략을 면밀히 검토해 전략적 투자 성과가 혁신 생태계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향후에도 스타트업을 발굴해 과감한 협업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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