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 측으로부터 출연료 미정산 등으로 고발당한 전 소속사 우쥬록스 측이 이달 말까지 모든 사안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13일 우쥬록스 관계자는 "지난 10일까지 직원들에게 체불된 임금 지급을 약속했으나 입금 일정이 지연되면서 부득이하게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30일까지 모든 것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우쥬록스는 전 직원들에게 지난 10일까지 입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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