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야외 음악 축제 '위버스콘 페스티벌'이 열린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K팝 팬의 열기로 가득했다.
올해 처음 열린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기획사 하이브가 소속 가수와 국내외 유명 가수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음악 축제다.
이날 열린 1일 차 축제는 르세라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 세계를 사로잡은 K팝 그룹부터 데뷔 20년 차 가수 김준수와 발라드 가수 이현, 전설적 디바 엄정화까지 쟁쟁한 출연진으로 채워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