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네"...'최소 8관왕' 추가 마약 또 터졌다 '유아인' 손 댄 마약에 대중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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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네"...'최소 8관왕' 추가 마약 또 터졌다 '유아인' 손 댄 마약에 대중들 '경악'

경찰이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유씨의 마약 혐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프로포폴 상습 투약이 의심되는 51명을 지난해 말 경찰에 수사 의뢰하는 과정에서 처음 덜미가 잡혔다.

경찰은 9일 오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유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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