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프라다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프라다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이들은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앞으로 프라다의 글로벌 이벤트 등 다양한 브랜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엔하이픈은 지난 1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3 프라다 F/W 남성복 컬렉션’에 국내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참석했는데, 특히 해외 패션위크에 모든 멤버가 참석한 최초의 K-팝 보이그룹이라는 이정표를 세우며 ‘패션계 라이징 스타’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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