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노코멘트"… 황치열, 공항 목격담에 '당황'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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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노코멘트"… 황치열, 공항 목격담에 '당황'한 사연

가수 황치열이 공항 직원의 수속 목격담에 당황해했다.

그는 체크인 수속하는 일을 했다며 "치열 오빠 진짜 많이 봤다.사진 찍은 것도 있다.(다른 연예인도) 엄청 많이 봤다"고 황치열 목격담을 전했다 심지어 방청객은 "누구랑 오신지도 다 (안다)"면서 "당황하신 것 같은데.매니저님이랑 오시고 그랬다.노코멘트 하겠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당황한 황치열은 "우와, 그런 정보 다 아시는구나"라고 감탄하더니 "다음에 여자친구 생겨 같이 가게 되면 꼭 다 얘기하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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