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남성 4중창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4'에서 평균 나이 25.7세로 역대 최연소 우승을 거머쥔 팀 리베란테의 뮤지컬 배우 김지훈, 테너 진원과 정승원, 바리톤 노현우는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탁월한 프로듀싱으로 팀을 이끈 전략가이자 리베란테의 리더 김지훈은 "하루를 살아가는 데 제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는 우리 팀원들"이라며 멤버들과 눈을 맞췄다.
그는 "제 꿈은 큰 무대에서 뮤지컬을 한다거나, 음악적인 성공을 거두는 게 아니라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며 "리베란테 팀원들을 만나 성숙해졌고, 앞으로도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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