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만 96억'…징맨 황철순, 손해배상액만 27억이라는 '징맨' 황철순의 현재 재정 상태

뉴스1에 따르면 황철순은 "제주도에 남아있는 사업체와 집을 정리하려 잠시 제주도에 내려왔다"며 "수습할 게 너무 많다.제주도 지인으로부터 사생활 유포와 사기를 당해 많은 손해배상 청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운영하던 헬스장과 의류 브랜드, 보충재 브랜드 그리고 식품회사까지도 손해배상이 들어왔는데 그게 27억원 정도"라고 했다.그러면서 "빠르게 손절하는 게 기업 브랜드 가치에 좋은 것 같다.

또 황철순은 손해배상 외에도 자기 명의의 사업자로부터 횡령 문제가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