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딸 조이 세 번째 생일 축하 시간은 왜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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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딸 조이 세 번째 생일 축하 시간은 왜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이어 "2020년 6월5일 우리에게 찾아와준 조이가 이젠 너무 커버렸네"라며 "늦은밤 정성스럽게 미역국을 끓이며 예전 아가때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마음이 이상하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이 가족들과 함께 자녀의 세 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이어 다른 가족 사진에서는 가운데 남편과 아이 옆에 선홍빛의 고운 한복을 차려 입은 시어머니이자 베테랑 배우인 김수미의 모습도 담겼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으며 '성균관 스캔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밥상 차리는 남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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