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출연 ‘디 아이돌’, 19금 수위 논란 속 “음탕한 남성 판타지”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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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출연 ‘디 아이돌’, 19금 수위 논란 속 “음탕한 남성 판타지” 혹평

블랙핑크 제니의 배우 데뷔작인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이 북미 지역에서 5일(현지시간) 첫 방송됐다.

공개 전부터 수위가 높다는 말이 나왔는데 제니가 출연한 장면 역시 파격적이라는 평이다.

여주인공 역을 맡은 배우 릴리 로즈 뎁의 절친한 친구이자 댄서 역을 맡은 제니는 뮤직비디오 촬영 신에 출연해 남성 댄서들과 수위 높은 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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