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후 결혼식"… 연상연하' 엄현경♥차서원, '속도위반' 임신 발표에 모두가 배신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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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후 결혼식"… 연상연하' 엄현경♥차서원, '속도위반' 임신 발표에 모두가 배신당했다

뉴스1에 따르면 차서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5일 "차서원 엄현경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라며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엄현경과 차서원은 지난 2019년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를 통해 동료료 처음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종영한 MBC '두 번째 남편'에서도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차서원은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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