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 바글라노바’는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카자흐스탄의 국민 가수 로자 바글라노바의 삶을 통해 예술의 힘, 평화와 가족애 등을 다룬 뮤지컬이다.
‘로자 바글라노바’의 출연진들은 커튼콜 후 한국어로 ‘아리랑’을 불러 딤프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이 과정에 대해 자리나 마키나는 “한국의 ‘아리랑’도 전쟁의 아픔을 담고 있다고 들어서 우리 극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카니시라는 배우가 직접 번역을 해 한국어에 이어 2절은 카자흐스탄 언어로 불렀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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