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3월 대전 유성구 서남부 외곽 지역인 교촌동 일대를 나노·반도체 우주항공분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에 활기 가 돌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대전 유성구 용계동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1375 가구)도 국가산단 유치 발표 이후 계약자들이 몰리면서 미분양 물량을 모두 해소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대전시 집값이 전반적으로 반등해야 이 단지 분양권에도 웃돈이 붙을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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