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우 헤일리온 대표 "국내 기업과 협업 지속…멀티비타민 1위 굳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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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헤일리온 대표 "국내 기업과 협업 지속…멀티비타민 1위 굳힐 것"

헤일리온의 대표 제품인 센트룸은 그 동안 국내 멀티비타민 시장에서 2위에 머물러 있다가 지난해 초 처음으로 1위에 올라섰다.

신 대표는 “인지도나 구매 의도 측면에서 계속 1위를 유지하고 있었고 채널 측면에서는 팬데믹 기간 온라인에 집중을 하면서 200% 이상 매출이 성장을 한 부분이 이번 1위 브랜드를 기록한 이유가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신 대표는 “헤일리온은 세계적으로 1위를 기록하는 제품들을 이미 보유하고 있고, 브랜드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갖고 있다”며 “제약회사에서 독립해 나온 만큼 헤일리온 제품들은 모두 ‘사이언스’ 기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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